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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 5명 중 1명이 소화계통 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한국인은 평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위장장애 증상 발생 위험이 높은데요, 이번에는 위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그린세라F(인동덩굴 꽃봉오리 추출물) 기능성 및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1. 그린세라F(인동덩굴 꽃봉오리 추출물) 기능성
그린세라F는 인동덩굴 꽃(금은화)의 꽃봉오리르 추출한 것으로 동의보감에 기록된 유서 깊은 100% 식물성 원료입니다. 그린세라F에는 극소량만 추출되는 세콕시로가닌(Secoxyloganin)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, 이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그린세라F는 위 점막 보호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PGE2의 수치를 증가시키고 위 점막의 일산화질소 분비를 증가시켜 위 점막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또한 그린세라F는 페놀산,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과 콜로렌겐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위 점막을 공격하고 위점액 분비를 방해합니다. 이때 그린세라F의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, 클로렌겐산 성분으로 위점막을 보호하여 위점액 분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그린세라F는 특히 상복부의 불편감 및 통증, 속 쓰림, 메스꺼움 등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보였습니다. 인체적용시험에서 8주간 그린세라F를 섭취한 사람에게서 위장관 증상 평가척도(GSPS)의 총점, 상복부 총점, 심와부 핥는 느낌, 복명증상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며 항산화 지표(8-OHdG)에서 유의적 감소가 확인되었습니다. 이러한 그린세라F의 기능성은 평소 위 불편감을 느끼시는 분,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, 과식 및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신 분 등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그린세라F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'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'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일일권장섭취량은 250 mg입니다.
2. 그린세라F 섭취 시 주의사항
- 그린세라F는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이지만, 개인에 따라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섭취 후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.
- 그린세라F의 일일권장섭취량은 250 mg으로 과다섭취하면 설사,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제품 성분표의 함량을 확인 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, 다른 건강기능식품을 섭취 중이라면 중복 성분은 없는지 확인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영/유아, 어린이, 임산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한 안전성 연구결과는 없기 때문에 해당되는 분은 섭취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.
위는 음식을 저장, 소화, 분해, 살균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생명 유지를 위해 위 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.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 섭취가 필요하며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식습관 관리가 필요합니다. 이번에 알아본 그린세라F 기능성 및 섭취 시 주의사항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위 건강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.